통증클리닉을 개원하는 숫자가 최근에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 대부분의 개원 초년생들은 대학병 원의 봉직의 와 개원의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.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 문에 대학병원과 똑 같은 수준의 진료를 하고자하는 무모함을 보이기까지 한다.
시설과 인력이 충분하고 후유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대학병원에 맡길 것은 맡기고 내 형편에 맞는 환자나 찾아 진료하는 것이 현명하다. 시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못하는 것이 아니 고, 피할 것은 피하는 지혜는 필요 할 것이기 때문이다.
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수준에 따라 구분하면
1) mocking bird type.
2) cook book type.
3) mastery type. 으로 나눌 수 있다는데, 통증클리닉에 몸담고 있는 나 자신은 어느 정도의 수 준에 있는지 생각해보자.
나는 의미도 모르고 모방만을 해오지 않았는가, 또는 전혀 융통성을 갖지 못하고 교과서적인 진료에 매어 달리지 않았는가, 나의 수영실력과 물 속의 깊이를 고려 치 않고 물 속에 뛰어 든 것과 같은 무모함은 없었는가도 되돌아보자.
통증을 치료하는 초보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필자의 실전체험담과 생각하고 느낀바를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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